안철수 내건 ‘단설유치원 자제’ 공약…학부모 분노 “사립이 10배 더 든다”

지난 11일, 안 후보는 ‘2017 사립유치원 유아교육자대회’에 참석해 “대형 단설유치원 신설을 자제하겠다”고 밝혔고 전국 각지의 학부모들이 모인 ‘맘카페’ 회원들은 분노에 휩싸였다. 
 
12일 오전, 안철수 측이 “대형 병설 유치원 신설 자제가 아니라 대형 ‘단설 유치원’ 신설 자제인데 오보가 난 것이며, 안 후보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전국 초등학교 대상 병설 유치원 6000개 학급 추가 설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고 해명했으나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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