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정말 뭉치니까 떴고 김용만은 대세가 됐다

최근 조용히 뜨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다. 패키지로 세계 일주 콘셉트를 내세운 <뭉쳐야 뜬다>의 시청률이 TNMS기준으로 5.8%까지 치솟으며 11일 화요일 종편 시청률 1위는 물론, 예능의 신흥 강국 JTBC 내에서도 최고 인기프로그램으로 등극했다. 지난해 11월 19일 비교적 심야 시간인 토요일 밤 10시에 편성되어 2%대 중반의 시청률을 기록하다가 올해 1월 24일 화요일 밤 11시 예능 타임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한 급수 더 올라선 모양새다. 여행 예능의 특성상 새 여행지로 처음 떠나는 회의 인기가 높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이번 주 시청률은 꽤 놀라운 수치이며, 화요일밤 최강자인 <불타는 청춘>도 거의 다 따라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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