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마지막 심판' 시작된다…13일 대법 심리 개시

유승준은 앞서 LA총영사관을 대상으로 제기한 비자발급거부취소 소송에서 1심과 항소심에서 패소했으나 이에 불복, 지난 3월 상고장을 제출했다. 유승준의 법률대리인 윤종수 변호사는 당시 스포츠조선에 "본인과의 합의 끝에 대법원행을 최종 결정했다. 한국에 꼭 들어오겠다는 의지"라며 "대법원에서는 법리적 판단을 새롭게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본다"라고 전한 바 있다. 유승준 측은 13일 준비 서면을 제출할 예정, 이에따라 공개 재판 없이 서면으로 속행되는 대법원 심리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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