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에뛰드하우스' 화장품 모델되자 비난 폭주…광고영상 3시간 만에 삭제, 왜?

특히 네티즌 사이에서 전현무를 여성혐오자로 여기며 불편한 기색을 들어냈다. 전현무가 이같은 비난을 받은 데에는 2014년 12월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중 "다음 생에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라며 "우리 남자들은 평생 여자를 위해 대접하지 않았나. 나도 반대로 해보고 싶다"고 말한 데에서 비롯됐다. 이 방송 이후 전현무는 여혐 발언 논란이 일어났으며 결국 여성 혐오자로 낙인이 찍혔다.

또 전현무가 MBC '나혼자산다'에서 보여준 모습이 화장품 브랜드와 맞지 않다는 지적도 있었다. 그간 전현무는 '나혼자산다'에서 가슴털, 부족한 자기 관리 모습 등이 자주 노출해 화장품 모델로 부적절하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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