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합니까” 청남대 '박근혜 동상·길' 조성 딜레마

청남대관리사업소는 지난 13일 “청남대에 박 전 대통령의 이름을 딴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보수진영은 헌정사상 최초로 탄핵된 대통령에 대한 관광객들의 반감이 고려된 정치적인 결정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사업소에 항의가 빗발쳤다. 

청남대관리사업소는 2008년부터 이곳을 찾은 역대 대통령 6명의 이름을 딴 산책길을 조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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