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여친은 마조히스트···폭행은 상대방 요구·상해는 정당방위”

아이언은 “사실이 아닌 상대방의 주장만이 기사로 나왔기에 지금 정확하게 말씀드리고 싶다”며 “처음 만난 것은 앨범 자켓 촬영 때무니었다. 그 여성은 제 앨범의 모델이었다. 그 친구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가학적인 성적 관념을 가진 마조히스트라는 점이다. 처음에는 너무 놀랐다. 늘 폭력을 요구했다. 본인은 그래야 만족한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이언은 “상해에 대한 것은 결코 폭행이 아니었다. 그 친구의 무자비한 폭력 과정 속에 정당방위였다”며 “그 모습이 너무 무서웠고, 또 남자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이별했다. 한때 내 여자친구였지만, 그녀가 얼마나 삐뚤어진 관념을 가졌는지 알 수 있다. 저도 알아가면서 나중에 심한 두려움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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