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민원 넣는다는 삼성동 주민이야말로 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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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에서 지지자들과 친박 단체 회원들의 집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민 민원이 계속되자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회원이 "민원 넣는 사람들은 좌파"라고 주장했다.

14일 박사모 인터넷 카페에 한 회원은 '솔직히 삼성동 주민분들 좀 섭섭하다'는 제목의 글을 통해 "지금 시국이 어떤 상황인데 삼성동 사저 앞에서 고생고생하면서 집회하시는 분들에게 민원을 넣는다는 거냐"고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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