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그 녀석 필요성을 증명한 4주 간의 레전드 특집

‘무한도전’이 7주 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다. 재정비를 하는 동안 ‘무한도전’은 레전드 특집을 방송했는데, 이는 복귀설이 피어오르고 있는 ‘그 녀석’ 노홍철의 필요성을 스스로 증명한 셈이 됐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몸개그 베스트10 특집’으로 꾸며져 그동안 ‘무한도전’을 수놓은 각종 몸개그가 순위별로 공개됐다.

국내 최초 리얼버라이어티 ‘무한도전’이 주는 웃음에는 ‘몸 개그’가 베이스였다. ‘농촌특집’ 때 본격적으로 ‘몸 개그’라는 용어가 등장했고, 이후부터는 몸 개그가 확실하게 웃음을 보장했다. ‘무한도전’ 역시 ‘농촌특집’, ‘물공헤딩’ 등을 통해 폐지설을 딛고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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