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8년만에 휴업 "폐지는 아냐"

한 Mnet 관계자는 7일 일간스포츠에 "올해 '슈퍼스타K'는 개최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정리됐다"고 밝혔다.

이어 "폐지는 절대 아니다. 올해만 안 열릴 뿐 모든 가능성을 열어뒀다"며 "내부적으로 많은 논의가 오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슈퍼스타K'는 2009년 첫 시즌이 방송된 이래 지난해까지 8시즌이 진행됐다. MBC '위대한 탄생' SBS 'K팝스타' 등 대한민국의 오디션 열풍을 몰고 온 원조 프로그램이다. 허각이 우승한 시즌2 마지막회는 시청률 20% 육박하는 등 신드롬을 일으켰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