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하고 있는 노홍철, 복귀 기다리는 '무도'

황광희가 3월 13일 입대한다. 입대 날짜가 확정되면서 MBC '무한도전'은 5인 체제가 불가피하다. 하지만 게임이나 미션을 수행할 때 홀수 멤버의 경우 촬영할 때 불편함이 있어 새 멤버 영입의 가능성을 열어둘 수밖에 없는 상태. 가장 유력한 후보는 원년 멤버인 노홍철이지만 아직 미동이 없다.

노홍철의 한 측근은 27일 일간스포츠에 "노홍철이 '무한도전'과 관련해 아주 조심스러워한다. 복귀설이 불거진 이후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침묵하고 있다. 조심성이 많은 친구"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월 '무한도전' 복귀설이 언급됐을 당시 라디오를 통해 "신중하게 대답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멋쩍게 웃음을 터뜨렸던 노홍철. 이후 또 한 차례 복귀설이 제기됐지만 달라진 입장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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