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오토바이 타는 견공 ‘주연이’···“균형 감각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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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라이더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제작진이 제주도를 찾았다.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나간 오토바이 한 대, 다시 보니 오토바이 위에는 개가 한 마리 앉아있었다. 오늘의 주인공은 스피드를 즐기는 개, 주연이(포메라니안)다.

주연이는 시동 켜는 소리가 들리면 오토바이를 향해 전력질주한다. 헬멧과 목줄은 기본이요, 전용 벨트까지 갖추고 있다. 뒷발에 무게중심을 싣고, 앞발로 턱하니 중심을 잡고 오토바이를 타는 기술이 제법이다. 겁을 내기는 커녕, 자연스럽게 바람을 가르는 모습이 범상치 않다. 오토바이 위에서 떨어질 줄 모르는 주연이를 보고 있으면 여간 신기한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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