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임지안 "목포택시살인 피해자는 제 동생, 제2의 피해 없게 싸울 것"

트로트가수 임지안이 자신의 동생 임민경이 지난 18일 오전 벌어진 "목포택시살인사건의 피해자"라며 "제2의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도록 싸우겠다"고 밝혔다.

임지안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동생 임민경의 억울한 죽음과 관련해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안녕하세요. 고민끝에 만인 앞에 서는 직업을 하고 있는 저이지만 너무 안타깝고 억울하기에 용기내어 다같이 공유해 주셨음 하는 소망으로 글을 올립니다"라며 다음과 같은 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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