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아소탈롬시 "무슬림·동성애자 오지마"… 유럽 극우 단면

반난민 정서를 이어가고 있는 헝가리에서 극우정당의 부대표이자 아소탈롬시의 시장 토록카이가 유럽 전통 수호를 위해 무슬림과 동성애자 유입을 환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지에 따르면 헝가리 극우정당 조빅(Jobbik·더 나은 헝가리를 위한 운동)의 부대표이자 아소탈롬시 시장인 라즐로 토록카이(​László Toroczkai)가 "무슬림과 동성애자가 우리 시로 오는 것을 환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