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마크롱 캠프 "러 매체들 가짜뉴스 유포…홈피도 수천번 공격"

프랑스 대선 유력주자인 에마뉘엘 마크롱(39)을 상대로 러시아가 국영언론을 동원해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등 선거개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마크롱 캠프가 주장했다.

마크롱 선거대책본부 리샤르 페랑 사무국장은 13일 저녁(현지시간) 프랑스2 TV에 출연 "러시아 국영 언론이 매일 가짜 뉴스를 전송하고 있다"면서 "캠프 홈페이지와 데이터베이스가 수백번 수천번 공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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