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다단계 회사 소속 연예인 많다" 충격 폭로

zxL3FY8.jpg 

 

지난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홍석천은 "불법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연예인 중에 다단계 회사에 속해 있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꼭 오랜만에 연락을 해서 사진을 찍거나 어딘가로 오라고 한다. 그곳에 가서 어떤 회장님을 소개시켜 줄 테니 커피 한 잔만 마시자고"라며 "그러면 동료니까 가서 인사만 드릴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리고나서 사진을 찍는다. 그런데 사진이 어디서 쓰일지를 모른다"며 "나중에 내 지인들에게 전화가 온다. '오빠도 혹시 거기 해? 사진 봤어'라는 전화를 받아서 절대 아니라면서 다시 확인해야 하는 귀찮은 일들이 많이 있다"고 토로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