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을 연상시킨다"...'뜻밖의 미스터리 클럽', '그알' 제작진의 큰 그림

처음 사고사로 가설을 내렸던 신동과 한혜진, 김의성은 암살이라고 결론을 바꿨다. 김의성은 "우리의 지금을 연상시키는 것도 많다. 감춰야할 비밀이 많은 사회, 비밀을 알게 된 대가를 치러야 하는 사회, 잘못 처리된 죽음"이라며 암살이라 결론을 내렸다.

'뜻밖의 미스터리 클럽'은 '그것이 알고 싶다' PD와 작가가 뭉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 전 화제를 모았다. 하나의 미제 사건으로 시국에 대한 생각할 거리를 이끌어 냈다. 미스터리 추리 토크쇼의 큰 그림이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