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홍신애, 소송사기 혐의로 검찰 송치

지난해 6월 27일, 강용석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하는 홍신애는 이미 저작권료를 모두 지급받았음에도 “단 한 번도 저작권료를 지급 받은 적이 없으며, 자신이 쓴 서적을 허락 없이 새로 출판하여 저작권이 침해되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런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도록 함으로써 BCM미디어 출판사와 이혜승 아나운서에게 정신적, 재산상의 피해를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원 제50부민사부는 지난해 9월 21일,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법률대리인 강용석 변호사를 통해 BCM미디어 출판사 등을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처분금지신청(사건번호 2016카합80971)에 대해 이유 없음을 이유로 기각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