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Comments
클럽 감독수준도 안됬다는건가요;;
양양  
성인팀을 담당할 능력은 안 된다는게 여기에서 또 증명된 거 같습니다.
모터스포츠도 보면 GP2나 F3우승한 선수라도 F1에서는 쪽도 못쓰고 은퇴하는 거랑 비슷한거라 전 보고 있습니다.
paro1923  
다른 리그 얘기지만, 새삼 지단이 대단하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양양  
좋은 선수가 반드시 좋은 감독이 되리란 보장은 없지만, 현재 지단은 커리어를 잘 쌓아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어쨌거나 성인클럽팀을 잘 이끌어 가고 있지요.
함장  
감독 경력의 피크점은 올림픽 대표팀이 되겠군요...
양양  
아마... 다시 올라오는 일은 없지 않을까 합니다. 정말 실망스런 결과만 낳고 있네요.
이제 인생의 피크점을 찾으려면 축구계가 아니라 부동산계의 샛별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함장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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