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꾸러기’ 반기문 지지율 10%대로 하락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은 뚜렷한 여권 대선주자가 없는 상황에서도 여권 지지를 결집해 반등 기회를 잡는 데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탄핵 정국 이후인 지난해 12월1주차 이후 6주만에 처음으로 10%대로 지지율이 내려앉았다. 특히 20일 일간집계에서는 16.4%로 국정농단 정국이 이어졌던 지난해 11월10일 14.8%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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