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반기문, '위안부 합의' 말 바꾸지 않았다?

특히 어제는 "(합의가) 완전히 끝났다? 그런 뜻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월 1일, 박근혜 대통령과 신년통화에서 "합의에 이른 것 축하한다, 올바른 용단, 역사가 높이 평가할 것. 타결 매우 다행"이라고 말했죠.

위안부 합의는 '최종적, 불가역적'이라는 문구가 논란의 핵심입니다. 이런 내용의 합의를 '올바른 용단'이라고 했다가 이제 와서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고 하니, 말이 달라졌다는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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