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지 않았다’던 반기문, 뇌물죄 기소된 반주현 결혼식 참석 첫 인정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최근 뇌물 혐의 등으로 미국 검찰이 기소한 자신의 조카 반주현 씨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이에 따라 "장성한 조카여서 사업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었고, 만나지도 않았다"며 관계에 선을 그었던 반 전 총장의 해명에 의혹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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