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케어 덕분에 살았다"…라이언 암환자 지적에 땀 뻘뻘

(서울=뉴스1) 손미혜 기자 = "저는 오바마케어 덕분에 살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오바마 대통령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왜냐면 그가 없었다면 저는 죽었을테니까요."

미국 공화당 1인자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12일(현지시간) CNN방송 타운홀 미팅에서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법) 폐지를 피력하던 중 이같은 이야기를 듣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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