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서 '소년병'이 인질 총살하는 모습 공개한 IS

[인사이트] 송영오 기자 =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가 어린이 대원이 포로를 처형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IS가 최근 이라크 군에게 모술 최남단 다리를 점령당한 후에 보복성으로 공개한 포로 처형하는 장면을 소개했다.

 

네다섯 살 정도로 보이는 아이가 아장아장 놀이터를 걸어와 포로 앞에 마주 선다.

 

이어 작은 총을 건네 받은 아이는 미간을 잔뜩 찌푸리며 총구를 포로를 향해 겨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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