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에 욕하고 침뱉고.. 구미 보수단체 '난동'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경북 구미시를 찾았다가 박사모 등 보수단체 회원들의 난동을 곤혹을 치렀다. 보수단체 회원들은 문 전 대표를 향해 욕설을 하고, 문 전 대표가 탑승한 차량 앞에 드러눕는 등 위험한 상황을 연출했다.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 경북지부'와 박사모 등 보수단체 회원 200여 명은 문 전 대표가 구미시청을 방문하기 1시간 전인 8일 오후 1시부터 구미시청 입구에서 태극기와 피켓을 들고 문 전 대표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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