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대란' 현실로, 제과점·외식업계 '비상'

사상 최악의 AI 사태가 이어지면서 달걀 대란이 현실화될 조짐입니다.

알 낳는 닭이 한 달 새 20% 가까이 살처분되자 달걀 공급이 크게 줄면서 서른 개 한 판 가격이 1천 원 이상, 25% 정도 올랐습니다.

수급 불안에 '1인 1판' 판매 제한을 하는 대형마트도 늘고 있는데요.

달걀을 많이 쓰는 제과제빵이나 외식업계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상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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