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M] ‘해리 포터’와 또 다른, 마법사의 도시를 창조했다…데이비드 예이츠 감독

조앤 K 롤링 작가가 창조한 마법 세계의 문이 또 한 번 열린다. ‘해리 포터’ 시리즈(2001~2011)의 스핀오프인 ‘신비한 동물사전’(11월 16일 개봉)을 통해서다. 이 영화는 1926년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마법 세계 최고의 생물학자인 뉴트가 신비한 동물들을 찾아다니며 겪는 모험을 그렸다. ‘해리 포터’ 시리즈와 시공간적 배경은 다르지만 세계관을 그대로 공유한다. 이 영화의 각본은 원작자 조앤 K 롤링이 직접 맡았다. 연출은 ‘해리 포터’ 시리즈를 총 네 편이나 성공리에 이끈 데이비드 예이츠 감독이 맡았다. 미국 개봉에 앞서 지난 7월 LA를 찾은 데이비드 예이츠 감독을 만나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미리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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