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 의원들 "소녀상 철거해야 10억 엔 지원"
[앵커]
한일 위안부 합의 5개월만인 어제(31일) 피해자 지원재단 설립준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먼데 일본 내에서, 그것도 아베 총리가 총재인 자민당에서 소녀상 철거가 10억 엔 출연의 전제조건이란 주장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대책이 없는 사람들이죠?
[앵커]
한일 위안부 합의 5개월만인 어제(31일) 피해자 지원재단 설립준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먼데 일본 내에서, 그것도 아베 총리가 총재인 자민당에서 소녀상 철거가 10억 엔 출연의 전제조건이란 주장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대책이 없는 사람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