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중 수영장 이용 금지"…'여성혐오' 논란에 휩싸인 수영장
생리 중인 여성의 수영장 출입 금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흑해 연안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있는 한 스포츠센터에서 생리 중인 여성의 수영장 입장을 금지하자, 이용자들 사이에서 ‘성차별적 조치’란 반발이 나온 것이다.
생리 중인 여성의 수영장 출입 금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흑해 연안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 있는 한 스포츠센터에서 생리 중인 여성의 수영장 입장을 금지하자, 이용자들 사이에서 ‘성차별적 조치’란 반발이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