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은 철부지?…홍준표 SNS '對청년 메시지' 논란
홍 후보는 최근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에 2030세대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청년들의 생각을 일반화했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홍 후보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미 군사분쟁이 격화되면 가장 위험이 많은 세대가 20~30대"라며 "왜 그 세대가 사드반대로 안보위기를 자초한 호남 1,2중대에 가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죽고 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