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성추행 막던 남자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구속
화장실에서 마주친 20대 여성에게 성추행을 시도하고 이를 제지하던 여성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이 남성은 범행당시 특수강도강간 전과로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였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및 살인미수 혐의로 김모(38)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장실에서 마주친 20대 여성에게 성추행을 시도하고 이를 제지하던 여성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이 남성은 범행당시 특수강도강간 전과로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였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및 살인미수 혐의로 김모(38)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