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도 어김없이 출근한 '박근혜 올림머리' 미용사
박근혜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에 미용사 정송주 원장과 화장을 담당하는 정매주 원장이 휴일인 26일에도 어김없이 출근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가라앉던 와중에 미용사에게 '올림머리' 손질을 받았던 박 전 대통령은 1073일 만에 세월호가 떠오른 23일부터 수면 위로 떠오른 이날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머리 손질을 받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에 미용사 정송주 원장과 화장을 담당하는 정매주 원장이 휴일인 26일에도 어김없이 출근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가라앉던 와중에 미용사에게 '올림머리' 손질을 받았던 박 전 대통령은 1073일 만에 세월호가 떠오른 23일부터 수면 위로 떠오른 이날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머리 손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