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왜 이제야? 과거 인양불가 이유들 보니…
세월호가 드디어 수면 위로 떠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22일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월호 본인양을 소조기에 마치려면 늦어도 23일 오전까지는 인양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면서 "본인양이 시작된다면 24일까지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 "세월호 선체를 부양해 잭킹바지선에 고박한 뒤 반잠수식 선박까지 이동해 선적하는 본인양 작업이 가장 중요하고 민감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세월호가 드디어 수면 위로 떠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22일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월호 본인양을 소조기에 마치려면 늦어도 23일 오전까지는 인양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면서 "본인양이 시작된다면 24일까지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 "세월호 선체를 부양해 잭킹바지선에 고박한 뒤 반잠수식 선박까지 이동해 선적하는 본인양 작업이 가장 중요하고 민감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