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세월호, 수면 위로 완전 부상
해양수산부(해수부)는 25일 “오후 9시15분께 세월호 선체 전체가 수면 위로 완전히 부상했다”고 밝혔다. 세월호를 밑에서 받치고 있는 반잠수선이 해수면 위 9미터까지 세월호를 밀어올려 세월호 전체 선체가 물 위로 올라왔다. 22일 오후 8시50분께 인양을 시작한지 72시간여만이다
해양수산부(해수부)는 25일 “오후 9시15분께 세월호 선체 전체가 수면 위로 완전히 부상했다”고 밝혔다. 세월호를 밑에서 받치고 있는 반잠수선이 해수면 위 9미터까지 세월호를 밀어올려 세월호 전체 선체가 물 위로 올라왔다. 22일 오후 8시50분께 인양을 시작한지 72시간여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