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빠서” 경찰 앞에서 선거벽보 훼손한 간 큰 40대
술에 취해 파출소 앞에 걸려 있는 선거벽보를 훼손한 40대가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보기 싫다는 이유로 벽보를 훼손한 남성은 결국 구속까지 당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황모(45) 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다른 곳에서 선거벽보를 훼손한 양모(60) 씨와 허모(53) 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술에 취해 파출소 앞에 걸려 있는 선거벽보를 훼손한 40대가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보기 싫다는 이유로 벽보를 훼손한 남성은 결국 구속까지 당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황모(45) 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다른 곳에서 선거벽보를 훼손한 양모(60) 씨와 허모(53) 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