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여성과 불륜 '오체불만족' 저자, 결국 부인과 이혼
불륜 파문을 일으켰던 ‘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乙武洋匡·40·사진) 씨가 부인과 이혼했다고 최근 밝혔다. 오토다케 씨는 14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아내와 이혼이 성립됐다는 소식을 보고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개인적인 일로 소동을 일으키고 걱정을 끼친 점을 깊이 사과드린다”며 “1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가족을 위해 힘써 준 그녀에게 감사의 마음뿐”이라고 밝혔다.
불륜 파문을 일으켰던 ‘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乙武洋匡·40·사진) 씨가 부인과 이혼했다고 최근 밝혔다. 오토다케 씨는 14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아내와 이혼이 성립됐다는 소식을 보고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개인적인 일로 소동을 일으키고 걱정을 끼친 점을 깊이 사과드린다”며 “1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가족을 위해 힘써 준 그녀에게 감사의 마음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