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여신상, 이민자와 무관" 백악관 발언에 논란 확산
밀러 미국 백악관 정책 고문이 트럼프 정부의 새 이민 정책을 두고 기자단과 설전을 벌이던 중 '자유의 여신상'은 이민자와 무관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밀러 정책 고문은 이민자들에게 발급하는 영주권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새 이민 정책에 대해 브리핑하던 도중 아코스타 CNN 기자와 자유의 여신상 현판에 적힌 글귀를 두고 논쟁을 벌였습니다.
밀러 미국 백악관 정책 고문이 트럼프 정부의 새 이민 정책을 두고 기자단과 설전을 벌이던 중 '자유의 여신상'은 이민자와 무관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밀러 정책 고문은 이민자들에게 발급하는 영주권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새 이민 정책에 대해 브리핑하던 도중 아코스타 CNN 기자와 자유의 여신상 현판에 적힌 글귀를 두고 논쟁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