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터는 녀석들’ 서장훈, 정진운 선물한 ‘쿨부인’ 만족
쿨부인을 본 서장훈은 직접 껴안으며 체험에 들어갔고 그러던 중 “생각보다 육덕지다!”라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장훈은 “기혼 남성분들은 쿨부인 이름만 듣고 우리 부인도 정말 쿨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할 것 같다는 발언을 했다.
하지만 곧바로 “이 얘기 괜히 했나요?”라며 민망한 듯 말했고, 이를 들은 허경환은 “장훈이 형의 쿨부인 빨리 오세요”라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