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이름을 어떻게…" 유재석에게 불편한 일부 네티즌?
한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에 "유재석이 무한도전에서 PC방 좋아졌다면서 '경은이도 좋아하겠다' '경은이랑 같이 와야겠다'고 했는데 아내 이름을 개 부르듯 부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며 "어떻게 생각이 그렇게 흐르냐"고 지적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누구 엄마'라고 부르지 않고 이름을 부르는 모습에서 놀랐는데 어떻게 이것이 개 부르듯이 부른다는 것이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즉 이들의 트윗은 '익명의 누군가가 유재석이 아내를 언급하며 성을 붙이지 않고 이름을 붙였다는 것에 반감을 나타냈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