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 소녀' 치료비 못 받아…돈 가로챈 변호사
17개월 된 여자아이가 돌보미에게 머리를 맞아 뇌를 크게 다친 이른바 '원주 돌보미 학대 사건', 3년 전 보도해 드린 적 있습니다. 법원은 평생 장애를 안게 된 아이에게 가해자인 돌보미가 손해배상을 하라고 판결했는데, 어찌 된 일인지 배상금을 받지 못하게 됐다고 합니다.
17개월 된 여자아이가 돌보미에게 머리를 맞아 뇌를 크게 다친 이른바 '원주 돌보미 학대 사건', 3년 전 보도해 드린 적 있습니다. 법원은 평생 장애를 안게 된 아이에게 가해자인 돌보미가 손해배상을 하라고 판결했는데, 어찌 된 일인지 배상금을 받지 못하게 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