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상수원에 '실지렁이'.. 파문 확산
2300만 명 수도권 시민들의 상수원인 한강 상류에서 시궁창에나 서식하는 실지렁이가 발견돼 4대강 사업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금강, 낙동강에 이어 수도권에서까지 환경부 수생태 4급수 오염지표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자 정치권과 시민사회는 수문개방과 청문회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300만 명 수도권 시민들의 상수원인 한강 상류에서 시궁창에나 서식하는 실지렁이가 발견돼 4대강 사업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금강, 낙동강에 이어 수도권에서까지 환경부 수생태 4급수 오염지표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자 정치권과 시민사회는 수문개방과 청문회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