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서 불 탄 알몸 여성 시신 발견…경찰 살해 가능성 수사
발견된 시신은 알몸 상태로 불에 타 있었고, 얼굴과 지문 등이 불에 훼손돼 신원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다.
다만, 해당 오피스텔 계약자는 36세 여성으로, 경찰은 숨진 여성이 계약자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불이 나서 시신이 탄 것이 아니라 시신을 중심으로 불이 난 점으로 미뤄 누군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에 불을 놓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발견된 시신은 알몸 상태로 불에 타 있었고, 얼굴과 지문 등이 불에 훼손돼 신원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다.
다만, 해당 오피스텔 계약자는 36세 여성으로, 경찰은 숨진 여성이 계약자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불이 나서 시신이 탄 것이 아니라 시신을 중심으로 불이 난 점으로 미뤄 누군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에 불을 놓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