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탑승 차량, 일가족 5명 탄 성주 주민 차 들이받고 빠져나가
사드 배치에 분노한 성주 주민들의 항의를 피해 빠져나가던 황교안 총리의 차량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길을 막고 있는 성주 주민의 차를 들이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차량에는 10살 여자아이와 7살 쌍둥이 남자아이, 아이들의 부모 일가족 모두가 타고 있었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 받고 사건을 조사중이다.
사드 배치에 분노한 성주 주민들의 항의를 피해 빠져나가던 황교안 총리의 차량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길을 막고 있는 성주 주민의 차를 들이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차량에는 10살 여자아이와 7살 쌍둥이 남자아이, 아이들의 부모 일가족 모두가 타고 있었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 받고 사건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