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지진보다 더 무서운 통신두절…IT 강국 맞나"
12일 경북 경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5.8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는 통신두절을 겪은 시민들의 공포감과 불만이 쏟아졌다.
이날 지진 발생 후 이동통신 서비스가 지연되고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1시간 이상 먹통이 됐다.
12일 경북 경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5.8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는 통신두절을 겪은 시민들의 공포감과 불만이 쏟아졌다.
이날 지진 발생 후 이동통신 서비스가 지연되고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1시간 이상 먹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