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 택시기사 두고 골프여행 떠난 승객들 처벌불가…왜?
(서울=뉴스1) 윤진희 기자 = 지난 25일 오전 택시를 몰던 택시기사가 차량 운행 중 심장마비 증세로 쓰러졌지만 당시 택시에 탑승했던 승객들이 구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나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법적으로는 이들을 처벌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뉴스1) 윤진희 기자 = 지난 25일 오전 택시를 몰던 택시기사가 차량 운행 중 심장마비 증세로 쓰러졌지만 당시 택시에 탑승했던 승객들이 구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나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법적으로는 이들을 처벌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