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6.6도' 최고 기온…또 예측 못 한 기상청
8월 하순에 접어들었는데, 폭염의 기세는 꺾일 줄 모르고 있습니다. 폭염이 끝날 거라던 예측은 빗나가고 오늘(21일) 서울의 수은주는 36.6도까지 올라 올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8월 하순에 최고 기온 기록을 세운 건 71년 만입이다.
8월 하순에 접어들었는데, 폭염의 기세는 꺾일 줄 모르고 있습니다. 폭염이 끝날 거라던 예측은 빗나가고 오늘(21일) 서울의 수은주는 36.6도까지 올라 올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8월 하순에 최고 기온 기록을 세운 건 71년 만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