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아파”…샘 오취리, ‘웃찾사’ 흑인비하에 심경고백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SBS ‘웃찾사-레전드매치’(이하 ‘웃찾사’) 속 홍현희의 흑인 비하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샘 오취리는 2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TV를 보면서 이런 장문 나오면 마음이 아프고 짜증나요. 앞으로 방송에서 이런 모습들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인종에 대한 비하 없애야 한다! 응원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같이 할 수 있다! 감사합니다. 피부색은 다르지만 피의 색은 같습니다. 다 같이 파이팅”이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