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의 대단함
3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5(火) 07:40:58.01ID:wka+jKMNP
906 :일 없는 무명씨 :2009/08/05(水) 07:49:03
Windows 대단해.
오늘, 커피에 USB 케이블 끝을 담그고 말았습니다.
그 자체는 자주 하는 실수지만,
그 케이블이 꽂혀있던 Windows에 변화가.
"새로운 장치를 인식했습니다"
…커피라고 !
서둘러 꺼내서 물기를 닦고 있는 동안에도
인스톨 작업은 진행되어,
"새 장치를 이용 가능합니다"
커피, 사용할 수 있는 겁니까 !
결국 뭐로 인식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말도 안되는 체험을 했습니다.
3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5(火) 07:43:36.92ID:TiLdwi1G0
>>31
웃었어
저는 비슷한걸로 휴대폰을 라면에 떨어트린적 있었는데 도크를 인식했다고 떴었죠(...)
906 :일 없는 무명씨 :2009/08/05(水) 07:49:03
Windows 대단해.
오늘, 커피에 USB 케이블 끝을 담그고 말았습니다.
그 자체는 자주 하는 실수지만,
그 케이블이 꽂혀있던 Windows에 변화가.
"새로운 장치를 인식했습니다"
…커피라고 !
서둘러 꺼내서 물기를 닦고 있는 동안에도
인스톨 작업은 진행되어,
"새 장치를 이용 가능합니다"
커피, 사용할 수 있는 겁니까 !
결국 뭐로 인식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말도 안되는 체험을 했습니다.
3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4/05(火) 07:43:36.92ID:TiLdwi1G0
>>31
웃었어
저는 비슷한걸로 휴대폰을 라면에 떨어트린적 있었는데 도크를 인식했다고 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