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짤방 모음
오늘자 KBS 9시 뉴스
수입과자 지방, 나트륨 2배 위험
지우개로 만든 자작 도장들. JPG
초코파이 전자렌지에 돌리면 맛있다
심장에 안좋음
난 아닌데
어렸을적 한번쯤은 해보던 것.gif
벌에 쏘인 견공들
이렇게 쳐다보고 있는데 어?
한입만 어?
그러다 다먹겠네 어?
야 그게 넘어가냐? 어?
콜라는 이렇게 먹는게 제맛~!
머리만 마그네토~!
그래봤자 방탄이지만
시무룩
색이 예쁘게 잘 나왔다
1억짜리 면도기.jpg
개콘에서 두분토론인가 할때부터
개소리 잘하더니
개그가 아니라 본모습이었구나....
김영희의 후배 갈구는 법.jpg
히로인
얀데레
합법로리
섹드립 어필
부녀자,오토코노코
그냥 동네 무당
주인공은 군대를 제대하고 고향에 쉬려고 온 복학생 인데
중2병 임
끗
인어 아가씨 캐릭터들 설명해줌
82세 신문배달 할아버지
캬 명언
팬서비스.jpg
어미 보는앞에서 애 죽임
인간말종 쓰레기 마리오
오늘 찍은 사진들
강원도 원주민의 분노.jpg
한국의 3대 미신.JPG
죽어, 팔 없는 놈아
RT : 팔뿐만 아니야, 다리도♪
흔한 작가의 멘탈
위키러의 일상
무지개색 음식 총공격이다.jpg
고종황제 초상. 이 그림은 미국인 화가 휴버트 보스(Hubert Vos)가 1898년 그린 그림이다.
외국인이 그린 조선과 조선인.jpg
일본 카레라이스가 밥에 얹어 먹는다면, 한국에서는 카레를 국같이 해서 밥을 넣어 말아먹기도 한다. 어떻게 따지면 일본식보다 인도식에 더 가까운 모습이다.
갈색에 가까운 일본 카레와 달리 누리끼리한 한국 카레를 처음 본 일본인들은 "헐 이거슨 애니에서나 나오던 노란 카레가 아닌가!"라며 놀란다고도 한다.
맛도 좋고 먹기도 편하긴 한데, 설거지하기가 좀 고역이다. 먹고 난 그릇은 쌓아두지 말고 바로 씻으면 편하고 카레를 한 냄비는 물에 좀 불렸다가 설거지해야 편하다. 시판 카레는 가루나 고형이나 모두 쇠기름 따위 고형 유지(기름)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찬 물로 닦으려고 하면 더 안 닦인다. 혹 더운 물이 나오지 않으면 번거롭더라도 초벌 설거지는 물을 데워서 하는 쪽이 낫다. 식기에 얇게 눌러 붙은 것은 매직 블럭(멜라민 폼)을 쓰면 잘 닦인다.
플라스틱 용기의 경우 누렇게 변색되기도 하는데, 카레 입자가 플라스틱 사이로 스며들기 때문. 이건 답이 없다(...)일단 꾸준히 닦아주면 점점 빠지기는 하지만 그 기간이 여러모로 엄청 오래간다...
일본에는 니쿠쟈가[2]라는 감자, 고기, 당근, 양파를 조린 음식이 있는데, 조리법이 흡사해 카레 가루 정도를 더하면 카레라이스가 된다. 이 니쿠쟈가가 일본에선 한국의 된장찌개만큼이나 보편적이고 가정적인 요리라서, 이것을 조금만 변형하면 되었기에 카레가 빠르게 도입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그런데 이 요리 역시도 일본인들이 서양의 스튜를 보고 만들었다는 설도있다.
굳이 표현하자면 인도 요리의 소스.
기원은 남인도이며, 타밀어로 kari(கறி)라고 한다. 타밀어는 드라비다어족에 속하며, 이 어족에 속하는 언어마다 조금씩 뜻은 달리하지만, 대체적으로 "고깃국물"이나 "소스"를 뜻하는 말이다. 지방언어마다 발음이 조금 다른데, 힌디어로는 '꺼리'라고 발음하고, 벵골어로는 '까리', 혹은 '꼬리'라고 발음하는 지역도 있다.
인도의 커리는 식민시절 동인도 회사를 통해 영국으로 건너가 영국 요리를 구원하였다. 이후 일본이 다시 영국에서 배워와 자기 식으로 바꿔 낸 것이 흔히 아는 카레이다.
이렇듯 본래 커리란 인도 요리의 소스를 뜻하나, 일본의 카레라이스가 식민지 시대 먼저 들어와서 로컬라이징까지 된 한국에선 기존의 '일본식 카레'와 차별화하기 위해 '인도 카레'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주객전도된 상황. 2010년 7월 한 네티즌이 curry의 호칭을 '카레'가 맞는지, '커리'가 맞는지 국립국어원에 질의한 적이 있는데, 국립국어원은 '카레'가 맞고 '커리'는 틀리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인도 외에도 중동과 동남아 및 아프리카에도 향신료를 사용한 커리류의 요리는 다수 존재하나 엄밀히 말해서 "커리"와는 무관한 음식을 커리라 싸잡아 묶은 것이다.
출처 리그베다 위키
한국, 일본, 인도 카레 차이 비교 .jpg
요리왕 비룡에서 아편국수가 나왔는데 역시 현실은 가상을 능가하는군요.
심한 중독성을 가진 식당. JPG
기종싸움만큼 무익한 건 없죠.JPG
로씨야의 기상.jpg
이건 아무래도 먹을 때 비닐장갑을 챙겨야 할듯.
라면버거.jpg
이 어플은 I'm groot.이라는 문장만 만들어내는 키보드 앱.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보고 만들었다고,
그런데 무료가 아닌 0.99달러라네요..
0.99달러짜리 어플.jpg
라면 조리예 제현하기.jpg
열도의 특이한 버거.JPG
Umm. You have seen a lot of Hentai, so I think you probobly know where to go it.
Mediocre British cuisine(평범한 영국요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