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을 잡는 세계 여러나라의 자세.jpg

김고든 5 4826

※대흥단호는 거의 루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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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Jäger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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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는 맞지만 애니는 안본다구요! 슈팅게임, 전략게임, 설탕,귀여운 동물, 화력, 잠 좋아하고 나이트위시 좋아하는 평범한 남고생입니다.

5 Comments
Mr.A  
어라, 근데 대홍단호 사건 당시 몸값 요구는 구라 아닌가?

아무리 찾아도 기사도 없고, 수치도 100만 달러와 10만 달러로 다르군요. 연합뉴스 기사가 출처라지만 그쪽 기사도 영 안 보이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의 DB에서도 안 나오는 걸 보니 구라같네요. 이게 루머라면, 레* 씨가 그린 해적 뭐시기 만화도 루머 재생산에 한 몫 한 거 아닐까 싶은데…
김고든  
흐음...
Mr.A  
일단 헤럴드경제에서는 명당 100만 달러 요구라는기사가 뜬 적 있군요.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10125000316&md=20120423062311_BK

다만 이게 2007년 당시의 기사가 아닌 2011년 삼호 주얼리호 피랍 당시 씌여진 기사이기 때문에, 인터넷발 루머를 기레기가 캐치해서 집어넣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SBL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1815245

이 기사의 인터뷰대로면 총을 숨기고 있던 게 아니라 해적들의 총을 탈취해서 싸웠다는데요
Mr.A  
이상하게 대홍단호 얘기는 이래저래 부풀려져서 퍼지네요. 정보전사 짓이냐(…).

그나저나 전 연합뉴스 홈페이지에서 대홍단호 기사가 전혀 안 나오던데, 네이버에선 또 나오네요. 흐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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