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간 아베 근황
이스라엘 현지 언론 예디오트 아하로노트는 "일본 외교관, 이스라엘 외교부 관계자, 고위급 이스라엘 외교관들은 충격에 빠졌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의 한 고위급 외교관은 이 매체를 통해 "(신발 디저트는) 몰상식하고 무례한 결정"이라며 "일본 문화에서 신발보다 더 경멸받는 물건은 없다. 일본인들은 신발을 신고 집에 들어가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한 일본 외교관 역시 이 매체에 "식탁에 신발을 올리는 문화는 어느 나라에도 없다"며 "불쾌하다"고 지적했다.